2008년 10월 28일
오늘의 맥주는..회사에서.
나쁘지 않은데. 맥주 캔 옆에놓구 일하기. 커피나 물 대신 회사 냉장고에 있던 맥주 캔 꺼내서 나보다는 몇배나 힘들게 일하면서 나를 다독거려주는 우리 팀원 오라방들과 짠 부딪히고 홀짝거리면서 번역하기.
절대 오늘 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비즈플랜 번역이 끝이 보인다. 끝이 보이면서 일의 속도가 살짝 느려지고 있긴 하지만. 나의 헐랭 번역을 싹 다듬어주는 크과장님 덕분에 매우 든든 + 스피드가 중요해서 더욱더 헐랭해지는 나의 번역. 크과장님 옆에서 글 대신 말로 떼우고 있다. 모르는건 다른 오라방들한테 물어가며. 때때로는 내가 의도한 것 혹은 원래 작성자의 의도와 비껴가서 번역을 하고 있는 장과장님을 보구 있지만.
Like he said, Who cares? 히힛
잘 투덜대는 나를 아주 잘 달래가면 10시까지 일을 끝마치게 하는 장과장님은 아무래도 고수시다. 이러면서 나 불평 한마디 않고 있으니. 맥주 한캔 쥐어주니 마냥 좋아하고 속으로 이것도 회사생활의 로망인가 이러구 있으니.
# by | 2008/10/28 22:13 | 매일매일 | 트랙백 | 덧글(2)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난 오늘도 학교에 쳐박혀있다 ㅎㅎ -_-;